제시카 결혼언급에 크리스탈 "언니 시집가지마" 발언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크리스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결혼을 상상하다 눈물을 흘리며 “언니 시집가지마”라고 농담반 진담반 당부했었다.
지난달 8월5일 종영한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크리스탈에게 “언니 제시카가 시집을 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크리스탈은 “그러면 안될 것 같다”라고 답한 후 이내 쿠션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음을 터트렸다. 제시카도 덩달아 쿠션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한 중화권 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로포즈 반지까지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시카나 타일러권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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