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9일(현재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센트 높아진 92.75달러에 마쳤다.
뉴욕 유가는 사흘 연속 하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나타났고 미국내 원유재고량이 감소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배럴당 100달러 선을 회복했던 북해산 브렌트유는 다시 하락, 배럴당 99센트(0.99%) 내린 99.22 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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