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달콤한 나의 도시'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대기업 사원보다 연봉 많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헤어디자이너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다.
9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도시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재 방송분이 방영됐다. 앞서 지난 3일 방영됐던 '달콤한 나의 도시' 2회의 재 방송분에서 최송이 오수진 최정인 임현성의 서로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 2회에서 최송이는 돋보이는 미모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하고 20살 때 취업전선에 뛰어든 이유로 가정형편을 꼽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는 "등록금 부담을 덜고 싶었다"며 "학력상으로 고졸이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보다 연봉도 적지 않다"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대체 연봉이 얼마길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자기가 만족한다니 다행이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대학만이 정답은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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