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9일(이하 현지시간) 하락세로 개장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0.08% 내린 6834.69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1% 하락한 9737.5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2% 떨어진 4465.10으로 각각 출발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4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 조치 발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고 난 뒤 최근 2거래일 조정 장세를 보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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