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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이 9일 아이폰6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의 배터리 수명이 짧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 아이라운지(iLounge)는 정보통을 인용해 애플 아이워치의 배터리 수명이 실망적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아이워치에 대해 애플과 대화했던 사람들은 애플 직원들이 배터리 수명에 대해 기대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워치가 완충된 후 얼마나 가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아이라운지는 보도했다. 지난해 애플의 보고서는 애플이 4일에서 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목표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로운 보도는 배터리 수명이 기대 이하여서 이같은 목표는 달성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외신에 따르면 아이워치가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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