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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조선총잡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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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조선총잡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해피엔딩 KBS2 '조선총잡이'의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공식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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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가 이준기와 남상미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12.8%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11.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조선총잡이' 마지막 회에선 평생의 정인으로 거듭나는 윤강(이준기 분)과 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년 후 윤강은 민초의 영웅 만월의 흑 포수로 거듭나 있었다. 수인은 그런 윤강의 곁을 지키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5%,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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