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와 북인사마당에서 '2014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상담관, 세미나관, 이벤트관 등을 마련, 전통공예를 소개하고 제품을 경험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 인사동 전통공예상가들의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홍보를 촉진하기 위해 경영·영업개선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통공예품을 입점 시키고 싶은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유통업체와 구매담당자, 해외영업담당자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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