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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청년 벤처 창업인 등에게 받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소개했다.
4일 박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날 박 대통령은 3D 프린트를 이용해 제작된 스탠드와 6개월간 수놓은 십자수 사진을 올렸다.
3D 프린트 스탠드에 대해 박 대통령은 "청년 벤처 창업인이 보내준 선물"이라며 "참신한 창의력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벤처 아이디어 상품으로 3D 프린트를 이용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희망인 그들...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수놓은 사진에 대해 박 대통령은 "6개월간 수놓은 십자수...그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정성과 솜씨에 감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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