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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애제자 권리세에 "포기 않는 근성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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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애제자 권리세에 "포기 않는 근성의 소유자" 위대한탄생 당시 이은미(위)와 권리세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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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은미, 애제자 권리세에 "포기 않는 근성의 소유자"

가수 이은미가 제자였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은미는 3일 권리세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을 찾았으나 면회를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권리세의 상태가 면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은미 측 관계자는 "'위대한 탄생' 이후 꾸준히 연락을 해오던 제자 권리세의 사고 소식이 들려와 이은미가 크게 놀랐고, 이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은미 역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미는 권리세가 수술을 잘 끝내고 의식을 되찾게 되면 언제든 다시 찾아가려 한다. 힘을 내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연히 (권리세를) 찾아가서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은미는 2011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의 멘토로 활약했다. 당시 권리세는 이은미의 지원을 받아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이은미는 과거 KBS Prime 교양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에 출연해 “2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오며 중도에 포기한 친구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며 “500번, 1000번의 연습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이은미 얼마나 슬플까" "이은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꼭 쾌차하길" "이은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얼른 털고 일어나라" "이은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양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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