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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박현빈이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추석 특집 녹화에서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현빈은 "내가 키우는 개 이름이 '곤드레'라고 밝혔다. 그의 엄마 정성을 씨는 이에 대해 "'곤드레만드레'가 히트를 치자, 이를 각인시키기 위해 강아지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털어놨다.
정성을 씨는 또 "이후 '샤방샤방'이 잘 되고 나서 '샤방이'라는 강아지가 생겼다"며 "갈수록 이런 이름 짓기가 이어졌다. 지금은 결국 집이 개판"라는 발언으로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현빈과 그의 가족들이 출동한 이날 촬영분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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