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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올해 38년 만에 가장 빠른 ‘여름 추석’으로 인해 과일 수요가 분산될 것을 감안해 캐나다 랍스터, 노르웨이 연어, 러시아 크랩, 세계 왕새우 등 세계 유명산지 수산물을 올해 처음으로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연어 한마리 선물세트’는 청정 지역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얼리지 않고 항공직송해 신선함을 살렸으며, ‘유럽식 크랩만찬 세트’는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칠레산 연어, 껍질이 단단하고 살이 쫄깃한 북대서양 청정지역의 캐나다산 랍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랍스터 세트’는 캐나다의 북대서양 청정 심해에서 자라는 자연산만을 엄선,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싱싱하며 쫄깃한 육질, 특유의 감칠맛 등이 특징이며, 세계 왕새우 세트는 희소가치가 높아 고급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 베트남산 블랙타이거, 바닷가재보다 부드러운 태국산 스켐피 등 진귀한 세계 왕새우들로 구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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