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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교통대 교수 2년 임기 대한회계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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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30여년 이상 대학 강단에 서는 중진교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주성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1일자로 2년 임기의 (사)대한회계학회 회장에 취임, 업무에 들어갔다.


이 교수는 동국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3년 3월부터 충청대 교수를 시작으로 2001년 3월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통대 경영학과 교수로 몸담는 등 30여년 이상 대학 강단에 서는 중진교수다. 한국교통대 사회과학대학장, 학생처장, 평생교육원장, 경영학부장 등을 지냈다.

이 교수는 “회계학 학술연구를 통해 학문발전에 이바지하고 ‘전국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내년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창립된 대한회계학회는 100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회원들로 이뤄진 국내 회계학분야의 대표적 학회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회계연구’(격월간) 발간, 매년 전국학술대회(2차례)와 우수경영자를 뽑아 경영대상을 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더존IT그룹과 함께 ‘전국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도 해마다 열고 있다. 연락전화 043-841-5431(교수연구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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