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 농특산품, 부산 동래구청에서 홍보 판매전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고창 농특산품, 부산 동래구청에서 홍보 판매전 개최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래구청에서 고창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AD


“15개 업체 34품목 판매 매출액 2200만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래구청에서 고창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농산물 생산업체가 기능성 특수미, 콩, 땅콩 등 농특산품 34품목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홍보, 판매한 결과 매출액 2,200만원을 기록했다.

고창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 동래구청 소비자에게 고창 농특산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지역 고창에서 재배된 농특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기능성 특수미, 장류, 죽염, 땅콩새싹 등이 인기를 모았는데 특히 기능성 특수미인 하이아미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30% 넘게 함유되어 키 크는 쌀로 알려져 있다.


하이아미로 만든 어린이용 쌀 과자는 특별하고 안전한 것을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또 보리커피, 차, 떡, 장류 등 시식행사를 갖는 등 농특산품 홍보에 집중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창의 우수 농특산품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향상 및 고창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