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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오연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장소에 마련된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출연작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전망을 밝혔다.
오연서는 이날 "최근 30%를 돌파했다. 시청률이 얼마나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40%를 달성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시청률이 하락한 적이 없다"며 "일요일마다 계속 최고시청률을 경신해왔다. 그래서 생각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장보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왔다! 장보리'는 서로 뒤바뀐 신분 때문에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인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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