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일 최근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전 2호기 복구작업 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홍문종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의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설비 복구 실태를 점검하고 침수 방지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속 운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1호기도 둘러볼 계획이며 신고리 4호기 건설 상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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