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해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중기중앙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에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후원한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산본시장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해 군포시 소재 노인복지·장애인·미혼모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