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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득남 소감 "정말 감동적…복귀는 아이 좀 더 키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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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득남 소감 "정말 감동적…복귀는 아이 좀 더 키운 후" 강수정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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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수정 득남 소감 "정말 감동적…복귀는 아이 좀 더 키운 후"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수정은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있어 정말 귀엽다. 뭉클하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정은 "아기 낳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돼서 산후조리 좀 하고 두 달 정도 있다가 돌아갈 것 같다. 아무래도 남편이 아기를 정말 보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강수정은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재미교포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1년 쌍둥이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득남 소식은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게 더 큰 기쁨인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정 득남, 좋은 소식 축하 합니다" "강수정 득남, 유산 경험 이겨내서 다행" "강수정 득남, 남편과 행복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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