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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 속 인권개선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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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권헌장 실천 아이디어 중심… 오는 9월30일까지 전국민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광주공동체 만들기의 하나로 시민 참여 사업인 ‘생활 속 인권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에 대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인권헌장’을 읽고 이를 실천해 일상생활 전반에서 인권을 증진하고, 차별을 해소하며, 이웃 간 존중과 호혜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면 된다.


공모 기간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1개월간이며 민주인권포털(www.gjhr.go.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팩스, 이메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인권지향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분야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최우수상 1인 50만원, 우수상 3인 각 30만원, 장려상 5인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인권도시 시책에 적극 반영돼 광주가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문의 : 광주광역시 인권담당관실(062-613-2064)
▲접수처 : 광주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인권담당관실 (우502-702)
▲이메일 : aime22@korea.kr, 팩스 062-613-2069



ADD_AISAE_ADLINK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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