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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 MMA 종합격투기 '로드 FC 018'에서 남자 잡는 여성파이터 김지연이 일본 카미카제 유키미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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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30 21:1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 MMA 종합격투기 '로드 FC 018'에서 남자 잡는 여성파이터 김지연이 일본 카미카제 유키미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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