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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30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본거지로 알려진 경기 안성 금수원 정문으로 조문객들의 차량이 몰려들자 검정색 양복을 입은 신도들이 신분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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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30 15:01
수정2014.08.31 12:5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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