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 수행 깨닫는 계기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지난 27일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행정 연수원에서 실시되는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초선의원의 직무역량 강화 등을 통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의원 7명중 5명이 초선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곡성군의회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다.
곡성군의회 의원들은 교육을 받고난 후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열리는 첫 정례회에서 조례, 예산, 행정사무감사 등 굵직한 안건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식으로 심사·감사를 하고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 나가야 곡성군민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국섭 곡성군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통해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제7대 곡성군의회의 성공적인 의정활동 수행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