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스퇴르는 이번 베페에서 하루 10명씩 총 40명에게 아기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석진유익균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최첨단 세균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익균과 유해균 현황을 알기 쉽게 그래프로 표현해 준다.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모여 있어 장에 어떤 균들이 살고 있는지가 면역력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아기의 변을 육안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변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라 아기 장 건강과 면역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스에서는 파스퇴르 제품을 시음할 기회를 주고 고급 물티슈와 기저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문 상담사 15명을 배치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만 받아도 위드맘 분유에 적용한 식물성 DHA를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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