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개인 맞춤형 온라인 주가연계증권(ELS)인 ‘똑똑한ELS’ 서비스 개시기념으로 특판 파생결합사채(ELB)를 다음달 1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판상품인 '키움증권 ELB 21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만기 4개월의 원금보장형으로 만기 평가일에 최종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일 경우 연 3.2%(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100% 미만이면 연3.19%(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판 ELB의 모집규모는 3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44호'는 대림산업 보통주와 LG유플러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9.80%(연 수익률 16.60%)로 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9.80%(연 수익률 16.6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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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445호'는 지수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4.00%(연 수익률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세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HSCEI지수, EuroStoxx50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4.00%(연 수익률 8.00%)로 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한번 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경우(종가기준) 24.00%(연 수익률 8.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이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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