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이달 25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 ELS 442호'는 실적우량주와 경기방어주를 조합한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대림산업 보통주와 LG유플러스 보통주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9.80%(연 수익률 16.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9.80%(연 수익률 16.6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9.80%(연 수익률 16.6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43호'는 유럽증시 조정을 활용한 지수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등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1.20%(연 수익률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세 기초자산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1.20%(연 수익률 10.4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1.20%(연 수익률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어느 한 기초자산만 발표되는 날도 포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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