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해각서 주고받고 조달제품 특허기술적용 검증 관련 업무협조체제 갖춰…연구기술분야 특허분석, 특허컨설팅 등 도움도
$pos="C";$title="박정렬(왼쪽에서 4번째)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과 이순종(5번째) 한국MAS협회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박정렬(왼쪽에서 4번째)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과 이순종(5번째) 한국MAS협회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366,0";$no="201408280727222906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와 한국MAS협회가 조달제품 특허기술적용 검증 등 업무협조를 위해 손잡았다.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특허정보진흥센터(소장 박정렬)는 한국MAS협회(회장 이순종)와 25일 오전 대전시 탄방동에 있는 특허정보진흥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조달제품의 특허기술적용 검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주고받았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특허 및 조달제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발전을 위한 업무협조체제를 갖춘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MOU 체결로 조달제품에 대해 특허적용여부를 검증, 우수한 조달제품을 가려내고 한국MAS협회 회원사들에겐 연구기술분야에 대한 특허분석, 특허컨설팅 등의 도움을 준다. 또 연구개발(R&D)과 연계한 특허정보 활용전략 등 특허정보 조사·분석관련 교육방안도 협의한다.
$pos="C";$title="박정렬(왼쪽)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과 이순종 한국MAS협회 회장이 조달제품의 특허기술적용 검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txt="박정렬(왼쪽)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과 이순종 한국MAS협회 회장이 조달제품의 특허기술적용 검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size="550,366,0";$no="201408280727222906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MAS협회는 조달청 아래 공공조달 관련단체로 MAS계약지원과 MAS계약업체 편익증진을 꾀한다.
박정렬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은 “공공조달업무에서 특허를 접목, 활용하는 것은 기업 권리 강화와 더불어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며 “이번 MOU로 공공조달업무 때 한국MAS협회와 회원사의 안정적인 업무와 기관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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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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