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정확하고 공정한 고품질 심사 이바지’ 평가 받아…유보현, 오창석, 경노현, 김대환, 황유진 심사관은 최우수상
$pos="C";$title="2014년 상반기 심사품질 우수부서 및 우수심사관, 심판관 시상식 때 수상자들이 김영민(앞줄 왼쪽에서 5번째) 특허청장, 홍정표(6번째) 특허심판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2014년 상반기 심사품질 우수부서 및 우수심사관, 심판관 시상식 때 수상자들이 김영민(앞줄 왼쪽에서 5번째) 특허청장, 홍정표(6번째) 특허심판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273,0";$no="2014081323425791339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 및 상표·디자인분야 우수심사관, 심판관 60명이 정부로부터 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13일 오후 본청 15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상반기 심사품질 우수부서 및 우수심사·심판관 시상식’을 갖고 정확·공정한 고품질심사로 심사품질 높이기에 이바지한 특허공무원 60명을 뽑아 상을 줬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심사관은 올 상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기술분야별 평가관들이 개별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하고 심사방식과 품질이 반영될 수 있는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거쳐 뽑혔다.
특허청은 우수심사관 포상과 함께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고품질심사를 위해 힘쓴 우수심사과 및 우수심사파트에도 상을 줬다.
시상식엔 상을 받는 심사관의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특허청의 올 상반기 심사품질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오류율이 특허분야는 1.0%에서 0.9%로, 상표·디자인분야는 0.2%에서 0.1%로 줄어 심사품질이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심사품질 높이기를 위해 힘쓴 심사관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뒤에서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심사물량 등에 있어 선진국특허청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계 제일의 심사품질을 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수심사관 최우수상 수상자는 ▲유보현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출원심사팀) ▲오창석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의료기술심사팀) ▲경노현 심사관(특허심사1국 국토환경심사과) ▲김대환 심사관(특허심사2국 자동차심사과) ▲황유진 심사관(특허심사3국 이동통신심사과)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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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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