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배우 정우성과 100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한 아침에주스가 그 동안 '과즙 100%의 신선한 약속'을 신뢰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고객사은행사이다.
이날 파티에 함께 자리한 정우성은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브랜드 모델로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함께 사인회, 퀴즈, 간단함 게임 대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정우성은 파티에서 5명의 고객에게 18K 화이트골드에 3부 다이아몬드가 눈꽃모양으로 장식돼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사에 눈길을 끌었다. 반지의 주인공이 된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실시한 '정우성과 함께하는 100% 약속 이벤트' 당첨자 4명과 당일 파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이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과즙100% 본연의 신선함을 지키겠다는 아침에주스의 약속을 상징하는 눈꽃모양으로, 전통 있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프린세스에서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반지의 주인공이 된 5명의 고객 외에도 4주간의 이벤트 동안 매주 25명씩 추가 선발된 100명이 함께 자리했다.
신명성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냉장 유통 주스 시장에서 신선함으로 확고하게 국내 판매량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침에주스의 명성에 맞게 눈꽃모양의 다이아몬드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전달한 신선함의 상징, 눈꽃모양 다이아몬드의 약속처럼 고객에게 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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