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7일 2층 서장실에서 선행 미담을 보여준 이 민(곡성중 2년) 학생에게 서장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민 학생은 지난 8월 21일 학교에 등교하던 중 현금 등(227,000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곡성경찰서에 신고를 해 주인에게 찾아준 선행을 했다.
서병률 곡성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보여준 선행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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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