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은행, 부산지역 등 폭우피해 금융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은 부산ㆍ울산ㆍ경남 등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고객에 대해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최고 2000만원, 긴급경영안정자금 최고 5억원 이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해 신규 지원한다.


기존대출 만기도래시 우대금리(최고 1.5%포인트) 적용 및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발생일로부터 3개월간은 연체이자를 면제해 준다.


지원신청은 읍ㆍ면ㆍ동 등 해당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아 피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국민은행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