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두산은 배당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3.06%)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주요 지주회사 중 지난해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2.5%)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초이노믹스 영향으로 인해 추가적인 배당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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