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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24일 만에 단식 중단 "유가족 위한 일 계속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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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24일 만에 단식 중단 "유가족 위한 일 계속 할 것" 김장훈 [사진출처 = 김장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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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장훈, 24일 만에 단식 중단… "유가족 위한 일 계속 할 것"

가수 김장훈이 단식 돌입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27일 스타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장훈의 한 측근은 "지난 24일 실신해 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김장훈이 25일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 병원 문을 나서고 그날 있던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문화제 등에 참여한 뒤 귀가했다"며 "이후 26일 오후 김장훈은 다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측근은 이어 "김장훈의 입원은 건강이 좋지 않아짐에 따른 결과이며,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오늘(27일)부터 단식을 부득이하게 중단하게 됐다"며 "하지만 김장훈은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위한 일들을 다른 방법으로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쟁을 벌였으며, 지난 8일부터는 2차 단식에 나선 바 있다.


김장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장훈, 결국 단식 중단 했구나" "김장훈, 몸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김장훈, 뭔가 마음이 아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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