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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 불길 속 위기 '급박'…이들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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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 불길 속 위기 '급박'…이들의 미래는? '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고성희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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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고성희가 화염에 휩싸여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 제작진은 26일 불 속에 갇힌 정일우와 고성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린(정일우 분)은 불길에 갇힌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진열장에 깔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린이 쓰러진 도하(고성희)분을 안고 울상을 짓고 있다. 이 모습들은 주인공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들의 모험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한편, 이린과 도화의 불길 속 탈출 여부는 26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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