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경꾼일지' 고성희, 정일우와 로맨스 시작…"점점 재밌어지네?"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정일우와 러브라인을 조성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6회에서 도하(고성희)는 상처를 입은 채 낭떠러지 아래 떨어져 있던 이린(정일우)을 구해줬다.
이후 도하는 이린이 기산군(김흥수)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거처로 데리고 가 쉴 곳을 내줬다.
이어 도하는 “상처난거 같은데 이거라도 바르고 자”라며 약병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하지만 이린은 곧 약의 주인이 무석(정윤호)이라는 사실을 알고 약병을 집어 던지며 버럭 성질을 부렸다.
이런 이린의 안하무인 태도에도 도하는 주먹을 불끈 쥐며 혼자 분을 삭일 뿐 이린을 해코지 하지 않았다.
이어진 '야경꾼일지' 7회 예고에서는 여전히 이린을 감춰주는 도하의 모습과 이 과정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는 도하와 이린의 두근거리는 장면이 전해져 앞으로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고성희 정일우 야경꾼일지 6회 7회, 신인인가? 연기 괜찮던데" "고성희 정일우 야경꾼일지 6회 7회, 외모가 예쁘네" "고성희 정일우 야경꾼일지 6회 7회, 앞으로 계속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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