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경꾼일지'서 정일우와 처음 만난 고성희, 알고보니…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 출연중인 배우 고성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성희는 12일 방영된 '야경꾼일지'에서 정일우와 운명적인 만남을 보이며 이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올해 24살인 고성희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생으로 휴학 중이다.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조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승무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케이블채널 tvN 파일럿 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가 외교관인 고성희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성희 소식을 접한네티즌은 "'야경꾼일지' 고성희, 스펙이 엄친딸이네", "고성희, 앞으로 연기 유망주", "고성희,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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