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스안전공사, 담양서 가스시설 교체 등 사회공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가스안전공사, 담양서 가스시설 교체 등 사회공헌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담양군 금성면 봉곡마을에서 노후 가스시설 교체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뒤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3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 금성면 봉곡마을에서 담양군 및 가스사랑협의회(회장 김정우)와 공동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홀몸노인 등 2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16가구) △타이머콕 설치(27가구) 등을 지원했다.


‘가스안전마을’은 가스안전공사와 지자체 및 가스업체 등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해왔다. 공사는 가스안전마을에 대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