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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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3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 금성면 봉곡마을에서 담양군 및 가스사랑협의회(회장 김정우)와 공동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홀몸노인 등 2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16가구) △타이머콕 설치(27가구) 등을 지원했다.
‘가스안전마을’은 가스안전공사와 지자체 및 가스업체 등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해왔다. 공사는 가스안전마을에 대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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