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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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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광주 봉선노들마을 20가구의 낡은 가스시설 등 교체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봉선1동사무소, 해양도시가스 직원들이 봉선노들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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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일 안전행정부 지정 ‘안심마을’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노들마을에서 봉선1동사무소, 해양도시가스와 공동으로 소외계층 가정의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점검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들 기관은 소외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LP가스시설 금속배관 교체(2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18가구) △타이머 콕 설치(7가구) 등을 지원했다.


‘안심마을’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연계·협업해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전국 10개 지역을 지정한 것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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