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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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7일 ‘안심마을’로 지정된 남구 봉선노들마을이 주관하는 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해 안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안심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날 안전체험박람회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11개 안전 관련 기관이 참가해 주민·학생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부탄가스 안전 사용 홍보에 초점을 두어 캠페인을 벌였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안심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시설 개선 및 점검,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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