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군, ㈜보성과 녹돈 식품사업 투자협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세종]


220억 투자해 조성면 신월리에 공장 건립…170명 고용창출 기대

보성군, ㈜보성과 녹돈 식품사업 투자협약 체결 이용부 보성군수(오른쪽)가 ㈜보성의 소재천 대표와 보성녹돈을 활용한 식품가공공장에 관한 투자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대표이사 소재천)과 보성녹돈 식품사업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보성은 조성면 신월리 9252㎡(약 2800평)의 부지에 220억원을 투자해 보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녹차를 활용한 녹돈만두·녹돈소시지·녹돈족발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17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등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보성의 소재천 대표이사는 “보성은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보성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보성군에 투자한 기업들이 공장 건립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인·허가 처리 등 행정적인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