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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현대百에 '프리미엄 복합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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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휴롬(대표 정영두 김재원)은 25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가전 매장과 주스 카페를 하나로 통합한 '휴롬 프리미엄 복합매장'을 개설했다.


이 매장은 제품 판매 매장과 주스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휴롬 측은 이번 매장 개설로 오프라인 시장을 확대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휴롬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모델 HO-SBF11은 깔끔하고 감성적인 모델로, 백자형상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오는 10월에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모델도 출시한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의 프리미엄 복합매장은 제조와 유통 모두에 강점을 가진 자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건강을 생각하는 휴롬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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