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 영향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50원(1.07%) 오른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9억원이 개선됐다"며 "이는 저가항공사의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됐고 일본노선의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으며 중국노선의 승객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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