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추석 휴(休)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음달 1~14일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베이직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레스트풀(Restful)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전통한과, 식혜·수정과가 제공되는 웰컴 추석 메뉴에 롯데호텔 델리카한스의 고급 텀블러 2개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4만원이다.
'패밀리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웰컴 추석 메뉴, 조식 뷔페 2인,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기프트카드 5만원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8만원이다.
'레스트풀 패키지'는 클럽 플로어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이용, 웰컴 추석 메뉴에 한, 중, 일, 이탈리안 중에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골라 식사를 할 수 있는 디너 2인, 한방 에스테틱 설화수 또는 안티에이징 재활의원 더 클리닉 50% 할인권 2매가 추가로 준비된다. 가격은 33만원이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산이, 사이먼디, 범키, 로꼬, 그레이 등 최고 인기를 누리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메모러블 클랩&펄스 볼륨 원(Memorable Clap&Pulse Vol.1)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롯데호텔서울 2층에 위치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종료 후에도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역삼동에 있는 클럽 디 에이(THE A)에서 공식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가격은 예매 시 6만 6000원, 현장 구매 시 7만 7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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