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서울은 '딥 서머(Deep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더 라운지에서의 애플망고 빙수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4만원부터다.
'디럭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더 라운지에서의 애플망고 빙수, 조식 뷔페 2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원부터다.
'재지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샴페인1병, 마카롱, 조각케익 등으로 구성된 스위티 플레이트, 생과일 주스 1잔으로 구성된 재지 샴페인 세트(Jazzy Champagne set)가 준비된다. 가격은 30만원부터다.
'클럽 패키지'는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한, 중, 일, 이탈리안 중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 쿨팝스 와인 세트로 구성됐다. 하프 사이즈 와인과 뮌헨 소시지 콤비네이션이 포함된 쿨팝스 와인 세트는 우천 시 와인 1병과 빵, 과일 치즈 등으로 구성된 와인 투고(To-go) 박스로 교체된다. 가격은 37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는 본 패키지 이용 투숙객 한정으로 운영되는 '키즈 라운지'에서 아이와 함께 교육용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노천 카페 쿨팝스 프라자에서는 오는 25일 '서머 버닝 나이트(Summer Burning Night)'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번 맥주 파티에서는 세미 안주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 버니니 1병 교환권이 준비되며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3만8000원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뷔페는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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