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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첨단영상 제작인력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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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 제작 워크숍, 4K 단편영화 제작 교육 등 호응 높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첨단영상 제작인력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첨단영상 제작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4K(UHD)제작 워크숍을 광주CGI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CGI센터 색보정실 등을 활용,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4K 단편영화의 제작과 상영까지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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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첨단영상 제작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4K(UHD)제작 워크숍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CGI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디지털 영상 트렌드를 반영하여 4K(UHD) 촬영 및 DI(디지털 색보정), DIT개념 및 Live Color Granding 등 첨단영상 제작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전국에서 30여명이 참가했다.


초청 강사에는 영화 ‘다른나라에서’,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서 촬영을 담당했던 박홍열 촬영감독과 드라마 ‘몬스타’, ‘괜찮아 사랑이야’ 기술 부분을 관리했던 조희대 감독을 초청해 SONY F65, F55카메라 시스템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CGI센터 색보정실 등을 활용하여 실제 촬영을 위한 프로덕션 및 장비운용, 편집본 작업, 디지털 색보정, 사운드 믹스 등 실습교육을 통한 실제 4K 단편영화를 제작, 상영까지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한편, 광주광역시 곽재훈 문화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첨단영상분야의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K UHD(4K Ultra High Definition) : 4K는 픽셀 수를 나타내며, HUD는 울트라 HD. 즉, 일반 Full HD보다 4배 화질이 개선 된 초고화질 영상.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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