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위 첫 회의 때 만장일치 추대…단국대 교수로 한국유기농업학회장, 충남농업포럼 대표, 충남도 3농혁신위원 등 거쳐
$pos="L";$title="김호 충남도 3농혁신위원장";$txt="김호 충남도 3농혁신위원장";$size="100,120,0";$no="20140822140404323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민선 6기 충남 3농혁신위원장에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뽑혔다.
충남도는 21일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민선 6기 3농혁신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위원장에 김호 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6년부터 단국대 교수로 몸담고 있다. 그는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 충남농업포럼 대표, 충남도 3농혁신위원 등을 거쳤다.
김 위원장은 “충남 농어업발전에 한몫을 맡게 됐다는 자부심과 어려운 농·어촌 현실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3농 혁신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온힘을 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촉된 3농혁신위원들 임기는 2016년까지로 정기적인 추진상황보고회, 간담회, 워크숍 등으로 농어촌 정책전반에 대한 자문·심의, 대안제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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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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