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위원 33명 위촉·간담회…위원회 위상·기능 강화, 운영협의회와 15대 전략과제, 50개 중점사업 중심 행정조직 및 혁신단전담(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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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현장중심의 민선도지사 6기 ‘충남 3농 혁신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도는 21일 오후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민선 6기 3농 혁신위원 33명을 위촉하고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위촉식엔 안희정 충남도지사,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33명의 민선 6기 3농 혁신위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새로 이뤄진 3농 혁신위원회는 농어업인과의 파트너십을 갖추기 위해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 등 도내 농어업인단체 구성원들을 많이 넣고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등 5개 유관기관 기관장들을 위촉, 위상을 높였다.
위원임기는 2016년까지로 정기적인 추진상황보고회, 간담회, 워크숍 등으로 충남도 농어촌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심의 및 정책대안들을 내놓는다.
충남도는 이번 위원회가 실질적인 현장농정 추진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게 업무영역 조정과 기능별 조직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3농 혁신위원회는 농업현장업무에 대한 시의성 있는 대처를 위해 운영협의회와 15대 전략과제, 50개 중점사업들을 중심으로 행정조직과 거버넌스(국정관리) 모양의 혁신단전담(TF)팀을 운영한다.
운영협의회는 3농 혁신위원회 운영을 총괄기획·조정하며 거버넌스추진체계인 혁신단 및 TF팀은 세부전략·중점과제를 푼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6기 3농 혁신위원회는 업무영역 조정과 추진체계 재정립으로 위상, 기능, 책임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3농 혁신 정책성과가 민선 6기에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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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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