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DB대우증권이 오는 9월 1~2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KDB대우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9월3일에는 한국거래소 맞은편 동화빌딩 6층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WOWFA에서 같은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해외선물 아카데미는 '백문이 불여일견, 해외선물 기초부터 HTS 실습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거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다. 대우증권은 해외선물의 기초와 실전을 강의하며, 3일에는 WOWFA 전산실에서 HTS 사용법 실습 강의와 일일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해외선물을 직접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돈구 대우증권 해외상품운영부 파트장은 "새롭게 단장한 해외선물 아카데미는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해외선물의 이론교육, HTS실습,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해외선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대우증권은 사전 유선신청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하며,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상위 고객을 위해서는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계좌개설을 하는 고객에게는 수수료 인하 혜택을, 첫 거래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석을 희망하면 대우증권 해외상품운영부(02-768-2000)로 신청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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