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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별장서 마약파티 "사형 가능성도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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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별장서 마약파티 "사형 가능성도 배제 못해" 방조명, 가진동(사진:방조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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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별장서 마약파티 "사형 가능성도 배제 못해"

배우 성룡(Jackie Chan)의 아들 방조명(Jaycee Chan)과 대만 배우 가진동(Ko Chen Tung)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복수의 중국 매체는 공안을 인용해 방조명과 대만 청춘스타 가진동이 지난 14일 베이징 동청(東城)구의 모 숙소에서 대마초 흡입 혐의로 출동한 마약수사대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베이징 동청구의 모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다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수사대에 붙잡혔다. 공안국은 현장에서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소변검사 과정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한편 중국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는 등 마약 관련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지난 6일, 필로폰을 밀수·판매한 마약사범 한국인 김모(53)씨와 백모(45)씨를 사형 집행해 논란이 일었다. 방조명과 가진동의 처벌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조명과 가진동 소식에 네티즌은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대마초라니"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대마초 양성 반응"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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