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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과 통합 시너지 기대…목표가↑<교보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외환은행과 통합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최근 조기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통합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다음주 이사회에서 조기통합을 결의하고 통합추진위윈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외환은행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병인가 신청을 받겠다는 금융위의 방침을 감안할 때 합의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 두 은행의 방향성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결과가 점차 도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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