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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말 2사 1루에서 LG 1루수 정성훈이 넥센 이태근의 파울 타구를 놓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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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9 23:0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말 2사 1루에서 LG 1루수 정성훈이 넥센 이태근의 파울 타구를 놓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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