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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 양상문 감독이 6회말 넥센 선두타자 김민성의 합의판정 2루타 때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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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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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 양상문 감독이 6회말 넥센 선두타자 김민성의 합의판정 2루타 때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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